Color1 색은 언제부터 기억이 되었을까 르네상스에서 퀀텀닷까지초등학교(정확히는 국민학교) 입학 전10가지가 넘는 색깔의 크래파스가 생겼습니다.누가 쓰다가 준 것이었는지새것인데 오래 방치 되었다가 쓴 것인지기억 나지는 않지만 노란색이 빠진 크래파스이었습니다.그래서당시 내 그림은항상 노란색이 빠져 있었습니다.그러던 어느날친구의 노란색을 빌려그림에 해를 그려 넣었는데그 노란색이 어찌나 강렬하고 예쁘던지.어떤 그림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도화지 가운데 노란 황금빛 태양의 모습은잊혀지지 않습니다.르네상스 화가들에게파란색 안료 유무는예술을 할 수 있느냐를 좌우하는절대 기준이었습니다.라피스 라줄리로 만든 울트라마린 블루는금보다 비쌌고왕과 교회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색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힘과 기억의 도구였습니다.인간은 색으로 기억한다어릴 적 기억을 .. 2026. 1. 29. 이전 1 다음